저희에 대해
About
우아하고 특별한 순간을.
저희는 히로시마와 시즈오카 등,
전국의 맑은 물에서 자란 장어와,
엄선한 오미규를,
향긋한 숯불로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구워 제공합니다.
장어에 어울리는 쌀로는 풍미 깊은 명품 쌀을 준비했습니다.
술은 교토에서 탄생한 위스키를 비롯해
전국의 명주를 다양하게 갖추어,
사계절 제철의 맛과 함께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숯불 향이 어우러진, 우아하고 특별한 시간을
부디 마음껏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점주 나카쓰지 카즈히로
스미노코 나카쓰지의 고집
계절과 장어에 맞춘 ‘소스’
장어 요리의 핵심인 소스는 흑설탕, 다마리 간장, 살짝 캐러멜라이즈한 자라메 설탕 등을 사용해 깊이와 풍미를 더하면서도, 지나치게 진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그때그때 장어의 기름기와 크기에 맞추어 조금씩 레시피를 조정하며, 장인의 섬세한 미세 조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장어와 고기의 ‘콜라보레이션’
장어 요리뿐 아니라 ‘오미규’를 메인으로 한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마블링이 들어간 부위를 선별해 로스트비프에 가장 적합한 부위를 사용합니다. 특히 ‘마루신’ 등은 감칠맛이 매우 뛰어나 꾸준히 드셔도 느끼하지 않은 상급 부위로, 장어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어와 고기의 하프&하프 구성 등, 고객님의 기호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오니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고소함을 극대화하는 ‘지야키’
간토 등에서 일반적인 ‘찜’을 사이에 두는 조리법이 아닌, 간사이에서 선호되는 ‘지야키(직화 구이)’를 채택했습니다.
생상태에서 바로 구워 찌지 않고 소스로 마무리하는 스타일로, 고소함과 폭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수분을 유지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장어의旨味를 최대한 끌어낸 ‘지야키’ 스타일을 꼭 즐겨보세요.
오감으로 즐기는 ‘라이브 스타일’
오픈 키친에서 장어를 손질하는 장인의 솜씨부터 숯불에 굽는 모습까지, 1층의 어느 자리에서나 보실 수 있는 ‘라이브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개방감과 라이브 감각을 중시하여, 고객님이 오감으로 느끼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